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의 제국 (문단 편집) === 의외로 정상적인 가정? === 그런데 막장 황실사와는 달리 의외로 대부분의 황실 구성원간에 사이는 나쁘지 않다. 소진의 경우 소꿉친구인 로쿠가 아바타임을 알리러 온 사자가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자 혹시 아버지에게 변고라도 생긴 거냐며 크게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아바타 위키에서는 다른 친척들보다도 아들인 아줄론을 더욱 아꼈다고 하니 적어도 직계 가족들은 좋아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그럴만한 이유는 있는데 아줄론은 소진이 나이 80 넘어서 본 귀한 아들이다.] 아줄론의 경우에도 오자이와 그 자식들을 싫어했다고 하는데 그나마 이쪽이 오자이나 아줄라 같은 경우를 빼면 막장에 속하긴 하나 이 원인에는 오자이가 워낙 탐욕스러운 등의 결점이 많았으며 정작 그런 아줄론도 처음에는 오자이는 싫어했지만 우르사는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아이로의 경우엔 말이 필요없다. 아줄라는 특별히 좋아하는 모습을 안 보였고 오자이도 그렇긴 한데... 오자이 때문에 인생이 힘들어진걸 감안하면 외려 동생에게 이를 뿌득뿌득 가는게 정상이고 아줄라도 오자이와 비슷한 성품임을 감안하면 도저히 좋아할 수가 없을 것이다. 오히려 친아들인 루텐을 지극히 사랑했으며 심지어 그 미울만도 한 오자이의 아들인 주코를 친아들 만큼이나 아끼고 사랑한 것을 보면 이쪽도 가족사랑은 지극하다. 우르사도 마찬가지, 물론 이쪽은 시아버지인 아줄론을 독살하고 오자이와 갈라선 일이 있긴 한데 이 원인이 전부 남편인 오자이가 초막장이라 벌어진 일이어서 변호의 여지가 있고 주코를 살려야 한다는 목적의식이 있었다. 주코도 그렇다. 워낙 가족 구성원들 중에 마찰 안 일으킨 인물이 드물어서 그렇지 아버지나 여동생은 마찰 안 일으키는게 이상한 인물이니 논외에 심지어 자신을 죽이려고 했음에도 목숨은 살려주었고 어머니와는 재회 후 잘 지내고 있고 씨다른 여동생인 키이와도 잘 지낸다. 결론적으로 보면 불의 제국 황실이 개막장으로 보이는 이유는 [[오자이]]와 [[아줄라]] 두 사람이 워낙 초막장이기 때문이지 황가 구성원 전체가 막장인 것이 아니다. 당장에 저 두 사람이 정상인이기만 했더라도 불의 제국 황실사는 크게 달라졌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